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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무비 '층' 관람 인증샷, 이제훈X문채원X양동근X정준하

새로운 포맷의 영화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디오 무비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층(임지환 감독)'이 공개일인 27일 배우들의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관람 인증샷은 핸드폰부터 태블릿PC까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층'을 감상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서는 김강호 역 이제훈과 신지호 역 문채원이 환하게 웃으며 관람 인증을 하는 모습은 작품을 넘어 현실에서도 완벽한 이들의 케미를 실감케 한다. 여기에 헤드폰을 낀 채 '층'의 생생한 사운드 속에 집중한 양동근의 모습은 소리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광 빌라의 경비원 역의 강신일, 입주민이자 정준하 역의 정준하와 박강현 역 백성현이 함께 '층'을 감상하는 모습은 긴장이 감돌던 극중 모습과는 또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층'의 주역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은 28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를 통한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훈훈한 케미스트리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네이버 바이브에 신설된 오디오 탭을 통해 전편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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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문채원 '층' 오디오 영화의 매력 포인트 "몰입감 극대화"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포가 더 짜릿하다.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영화 '층(임지환 감독)'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차별화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 상상력이 배가되는 몰입감 '층'이 기대를 모으는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상상력이 배가되는 압도적 몰입감이다. 네이버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무비 '층'은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에 CG, 자막, 음향, 음악이 더해져 소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듣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출은 기존 영화와는 차별화된 '층'만의 재미로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이제훈이 "상상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한 만큼 신선함을 자극하는 뉴 콘텐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2. 음향 증거로 사건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소리만을 단서로 사건을 추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이다. 8개월 전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과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그리고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예측불허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층간소음이라는 소재는 현실적인 공감을 자극한다. 이에 극중 사건 담당 형사 신지호 역의 문채원은 "소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미스터리 장르가 오디오 무비와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전에 없던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3. 개성 갖춘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 마지막 차별화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다. 이제훈, 문채원부터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실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의 실감나는 열연은 '층'의 또 다른 필람 포인트다. 특히 사건의 실체를 외면한 채 철저히 자신의 알리바이를 내세우는 캐릭터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 속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층'은 오는 27일 네이버 바이브에 신설될 오디오 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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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소리로만 추리"…'층' 상상력 자극 메인 예고편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강의 몰입감이다.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층' 메인 예고편은 기존 예고편과 차별화된 신선한 구성과 예측불가한 추리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먼저, 프로파일러 김강호가 수사 파트너인 형사 신지호에게 본격적인 프로파일링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은 두 얼굴을 가진 무광 빌라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8개월 전과 동일한 형태의 추락사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 특보에 이어 “제일 먼저 403호의 죽음으로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까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강호의 모습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제가 무언가를 말하는 순간, 다음엔 제가 죽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 아니야! 제가 안 그랬습니다!” 등 외면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용의자들의 증언과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의문의 소리들은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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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이제훈 "정준하 NG 한번없이 대본리딩, 빨려 들어갔다"

이제훈이 정준하의 연기력에 반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첫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정준하를 꼽으며 "대본리딩을 할때 처음 뵀다. 실제로 연기를 통해 호흡한다는 것이 처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제훈은 "우리가 헤드셋을 끼고 녹음을 하는데, 준하 선배님인 단 한번을 안 틀리고 대사를 훅 연기 하시더라. 완전히 빨려 들어갔다. 정말 너무 잘하시더라"고 놀라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시지?' 싶을 정도였다"며 "어떻게 보면 그간 정준하 선배님을 희극인으로만 더 크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너무나 훌륭한 연기자라는 것을 이번에 더욱 많이 느꼈다"고 감탄한 속내를 아낌없이 털어놨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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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강신일 "화려한 영상 시대에 오디오 무비? 궁금해 참여"

강신일이 오디오 무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첫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강신일은 "처음에는 의아했다. 내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면 죄송하지만, TV 보급이 잘 안 될 때는 집에서 라디오를 들었다.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 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강신일은 "식구들이 귀를 쫑긋하면서 오디오 드라마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층' 시나리오를 받고 '요즘처럼 화려한 영상 시대에 오디오 무비? 이게 되나?' 의구심이 들었다. 궁금증도 생겼다"며 "근데 시나리오를 읽었더니 '이렇게 멋진 시나리오를? 실사를 찍어도 될텐데?' 싶더라. '그렇다면 감독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가지 궁금증으로 감독님을 만났는데 그땐 또 '어? 저 사람 배우 아니야? 분명 배우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더니 "그러한 모든 궁금증들이 다모여져서 '이건 내가 한번 경험 해봐야겠다'는 마음에 참여했다.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크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강신일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오디오 콘텐트가 각광받고 있는 것에 대해 "MZ세대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영화를 봐도 만들어진 영화에 덧붙여 자신의 상상력을 결부시켜 비교하고 판단하고 각자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오디오 무비는 어떤 시각적 효과는 던져주지 않지만 소리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시켜 준다거나 더 심도깊고 몰입하게 만드는 콘텐트라 더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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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이제훈·문채원 "10년전 청룡 신인상으로 첫만남, 신기하고 기뻐"

이제훈과 문채원이 잊지못할 첫만남 후 10년 만에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첫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은 문채원과 처음 호흡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 우리가 이번 작품으로 만난 것이 처음이라고 알고 계시지 않나 싶다. 근데 첫 만남은 10년 전 청룡영화상이었다. 같이 신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당시 나란히 트로피를 받고 수줍게 인사를 했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인사하면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넸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돼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채원은 "그 뒤로도 영화 시사회 뒤풀이 자리에서 몇 번 보게 됐다. '꼭 작품 했으면 좋겠어요' 했는데 만나게 돼 반가웠다"면서도 "근데 아쉬움도 있다. 얼굴이 함께 나오는 모습을 기대하는 분들도 계실테니가 그런건 또 다음에"라고 여지를 남겨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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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문채원 "새로운 형식의 도전이라 기분좋게 참여"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라는 새로운 콘텐트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첫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문채원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드라마고 도전이다 보니까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 함께 하는 것에 기분좋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소리만으로 들리는 드라마에 상상력을 함께 더해 시청자 분들도 같이 만들어가는 드라마가 아닐까 기대가 크다"며 "기존 영화는 어떻게 보면 정해진 답과 수순이 있는데 오디오 무비는 그게 아니라 더 재미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2021.12.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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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이제훈 "오디오무비 신선한 도전, 목소리만 신경썼다"

이제훈이 오디오 무비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트를 통해 또 한번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진행된 네이버 첫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은 "그동안에는 영상을 통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목소리로만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했다"고 운을 뗐다. 이제훈은 "청취자들이 들었을 때 '상상을 많이 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겠구나'라는 기대감이 컸다. 또한 참여하면서 '이제훈이라는 배우의 목소리를 조금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목소리를 신경쓰며 연기했다. 예전에 내가 '시그널'이라는 작품을 통해 프로파일러 역할을 해봤는데, 확실히 차별점이 있고 무엇보다 신선한 목소리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두고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스토리웨이브픽쳐스 2021.12.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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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문채원 '층'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예고편

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가 탄생했다.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이 신선한 몰입감의 스토리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에 대한 진실을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층' 스토리 예고편은 사건 당일 현장의 녹음 기록과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비주얼 효과가 눈에 띈다.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으로 분한 이제훈은 “현장은 준비되었다. 모든 용의자의 실루엣도 완성되었다”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틈 사이로 서서히 다가오는 범인의 발소리와 두려움에 떠는 피해자의 음성, 이어 화면 위로 퍼지는 유리 파편과 사이렌 소리는 예측불허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신고 전화를 시작으로 의문의 대화까지 사건 해결을 위한 주요한 단서들로 마무리되는 이번 예고편은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소리를 통해 미스터리를 쫓는 과정의 새로운 상상력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층'은 전에 없던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층'은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완성됐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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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프로파일러 이제훈X경찰 문채원, 그리고 7명의 용의자

의문의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을 쫓는 프로파일러와 경찰 그리고 7명의 용의자들이 있다.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감독)'이 의문의 사망 사건에 연루된 이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소리를 단서로 범인을 추적해가는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으로 분한 이제훈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정의로운 경위 신지호 역을 맡은 문채원이 초록색과 붉은색 빛 사이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중하고 매서운 표정의 김강호와 결연한 의지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신지호의 포스터는 범인 검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용의자가 될 수 있다', '현장의 모든 목격자는 피해자로 볼 수 있다'는 아이러니한 카피가 더해져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 사건 속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용의자로 분한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이제훈, 문채원의 포스터와는 상반된 컬러감이 어우러져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망 사건과 얽힌 7명의 용의자들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모습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무광 빌라 경비원의 '사건을 바라보고 넋을 잃고 있었죠'라는 증언부터 트럭 운전기사 백승환의 '우리가 사람을 죽였다는 증거 있어요?', 정준하의 '아니, 몰라요. 엮이고 싶지 않다고요' 박강현의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에요', 김솔의 '보통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범인 아니에요?', 김유진의 '거기 그 사람 그냥 죽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새별의 '미치겠다고요. 층간 소음 때문에!'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변호하는 용의자들의 모습은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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